오늘의 당근! 리얼 당근 먹기!, 당근의 효능은?

결혼 후, 긴장감이 사라져서인가?
사실 운동을 할 수 없어서?? 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배드민턴 하다가 이사오고나서 40분거리라는.. 그리고 춥다는 핑계로 석달정도 운동을 쉬었더니
5kg 나 불었당! ㅋㅋㅋㅋ

지난주부터 아침에 야채 스무디와 소소한 야채과 과일로 만들어진 간식거리를 먹고있다.

비록 당근이지만, 배고프면 다 맛있다… 난 당근을 좋아한다. (체면아니다🥲)

출근해서 책상 위에 당근 하나 올려두고,
업무 중간중간 먹다 보면 어느새 사라지고 점심시간이 찾아온다.

당근을 씹으며 문득 생각해 본다.

“매일 먹는 이 당근, 몸에 뭐가 그렇게 좋을까?”

잠깐 쉬는 김에 당근의 놀라운 효능을 살펴보자!

1. 눈 건강을 책임지는 당근

당근 하면 역시 눈 건강이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망막을 보호하고, 눈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딱 좋단다.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자.

2. 피부까지 챙겨주는 센스쟁이

당근에 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활성산소를 없애줘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보습, 미백, 그리고 자외선 차단까지! 출근해서 꾸준히 먹기 딱 좋은 이유다.

3. 면역력 상승, 항암효과까지

당근의 비타민 A와 C는 면역력을 올려줘서 감기 같은 질병을 막아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도 막는다. 특히 암 예방 효과도 있다는 걸 보면 당근은 정말 슈퍼푸드가 맞는 듯.

4. 점심 다이어트에도 딱

점심 전 간식으로 당근만큼 좋은 게 있을까?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딱이다. 포만감까지 줘서 점심 먹기 전에 과식 방지도 된다니 딱 좋다!

5. 당뇨병 예방에도 당근!

당근은 달달하지만 혈당 지수가 낮아서 당뇨 예방에 좋다고 한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단다. 그러니 맘 놓고 당근을 씹어먹자.

6. 심혈관 건강까지 케어

당근의 카로티노이드와 칼륨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출근길 스트레스 받은 심장을 위해서라도 챙겨 먹자.

7. 속이 편안한 이유

당근은 식이섬유 덕에 소화와 장 건강에 정말 좋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줘 변비도 개선한다고 하니 아침마다 챙겨 먹으면 하루가 가벼워진다.

8. 뼈까지 튼튼하게

당근에 들어있는 칼슘, 비타민 K는 뼈를 강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까지 해준다고 한다. 책상에 앉아만 있는 우리 직장인들의 뼈 건강도 함께 챙겨준다니 참 고맙다.

알고 먹으면 맛이 없어도 잘 넘어간다.
하지만 난 당근을 좋아하지.!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구나..

꾀병치료

결혼 준비로 바쁜 요즘 저녁에 청첩모임도 있겠다 여유를 가지며,
충전이 안되던 아이패드 매직키보드를 가지고 수성구에 있는 위니아에이드라는 애플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분명,
아이패드 매직키보드를 구매하고 한번도 매직키보드에 있던 충전단자로는 충전이 안되었는데..
이 자식! 눈치 챙겼는데.. 된다.? 오잉…?
내가 그 토록 필요로 할때는 충전이 안되었는데.. 의사양반 앞에 서니깐 떨리더냐?
잘된다.

저기 저 보이는 C타입 단자이다.


그래서 ‘시간만 날렸네’ 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였는데,
친구가 그냥 수리하고 나왔다라고 생각하라길래.. 원래 내 마인드도 그렇고 ㅋㅋ
좋은 생각이다.!
꾀병치료.!

생각보다 빠르게 치료? 수리가 되어 들안길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려다가(주차자리ㅜㅜ) 탐앤탐스를 오게되었다.
메뉴를 보던중 눈길을 사로잡은 ‘꼰대커피’ 두둥!!!

이거다!

난 비록 꼰대가 아니지만, 흠흠.!
끌리기에, 달달하다길래 마셔보기로 한다.
2층에 자리잡고 앉아있다가, 매장 전체에 “주문하신 꼰대커피 나왔습니다.” 라고 방송이 울렸다.

탐앤탐스의 꼰대커피이다. 달달하니 맛좋다.!

뭔가 억울하다.!
꼰대 아닌데..

맛은 아주 달달하고 달달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다.
잘 만들었군.!

블로그 스킨도 만들어야되고, 여기를 이제 메인으로 키워야하는데..
일단 오늘 저녁 맛있게 먹어보자.!

결국, 다시 새로운 블로그 시작.

그랬다.
티스토리에서 수많은 업데이트가 많이 나오고, 그리하여 구글 광고 수익도 줄어들고 가져가는 등의 수많은 이전의 이유가 생겼지만 아직까지 티스토리에서 살아있던 나.

결국, 이전 준비와 테스트 겸 새로운 보금자리?의 생각으로 블로그를 다시 만들어서 시작해야겠다는 강한 생각으로 워드프레스로 만들어보았다.

티스토리에서 사용하던 스킨? 이 아직까지는 마음에 들어서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대로 옮길지 조금 변형이 일어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워드프레스를 12~13년 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해 보고 너무 오랜만이라
그래도 이렇게 새로 시작했다는 사실,
이 한 걸음의 시작이 기폭제가 되어서 빠르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티스토리의 글들을 옮겨올 수도 있지만,
그러지는 않을 생각이고, 역할을 조금 나눠서 운영을 해 볼까 싶다.

그럼 파이팅!

계명대학교, 사진 찍으러 가서 이뻐서 찍어봤어요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_Ge 1:1